EURO 6 클리어, 콘티넨탈과 함께 콘티넨탈 볼커 바네케 부사장
콘티넨탈의 볼커 바네케 부사장과 파워트레인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2년 07월호 지면기사
만도헬라, 국내 최초 ISO 26262 인증 기술력 자신감, 사업기회 확대 기대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가 지난해부터 국내 최초 ISO 26262 인증을 받아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김완일 소장을 만났다.
2012년 05월호 지면기사
카 셰어링, 정부ㆍ지자체 지원 절실 그린포인트 이 봉 형 대표
카 셰어링을 운영하면서 업체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주차장 확보와 이에 따른 비용 문제다.
뇌 모니터링 해 졸음 검지 ADVANCED BRAIN MONITORING 롭 루비오 이사
기능 장애와 관련되는 졸음은 공중보건, 공공안전, 공공 생산성에서 인적, 경제적 비용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2012년 03월호 지면기사
자동차 ‘오픈소스’로 미래와 조우 컬럼비아대학교 사스키아 사센 교수
세계화, 도시화 연구에 평생을 바친 세계적인 사회, 경제, 도시학자, 컬럼비아대학의 사스키아 사센 교수가 최근 들어 독일 등 자동차 선진국, 기업들과 잦은 교류를 갖고 있다.
도시 미래이동성: 아우디의 책임과 기회
사회가 변화하고 있고, 프리미엄 메이커에게는 디자인의 변화, 책임과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모든 것은 민간과 공공부문의 경계 없이 재창조될 것이다.
2012년 01월호 지면기사
창원, EV 메카 되다 실증사업 확대로 경험 늘려야!
한국전기연구원은 지난해 급속충전기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5월에는 전기차 보급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하는‘스마트그리드 연계 전기자동차 모니터링 기술사업’을 개시했고, 최근에는 경상남도, 창원시와 함께‘지역 전기차 육성 사업’을 시작했다.
“전기차 세계 선도해야” 미래교통, 승용차와 대중교통의 밸런스 한국교통연구원 김 경 철 원장
한국교통연구원의 김경철 원장은 우리나라의 전기차 산업이 세계를 선도하는 지위에 올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 미래에 반드시 장착
실질적인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은 미래에 반드시 차에 장착돼야 하는 기능으로 손꼽힌다. 덴소는 외부 단속, 교통 규제로 해결할 수 없는 안전 요소들, 차량 자체에서 운전자 감시 기능을 통해 해결해야하는 사항에 대한 `운전상태 보조 기술` 개발에 적극적이다. 덴소 코리아 오철해 과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2011년 10월호 지면기사
표준 도입이 곧 시장 경쟁력!
자동차 전장 표준은 독일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또 이를 국제 표준으로 만들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AUTOSAR도 그런 경우입니다. 표준의 성숙도와 관련해서는 누군가가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2011년 08월호 지면기사
‘어번 모빌리티 3.0’에 대비하라
지난 7월 14일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의 두뇌들이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The Global Community of Growth, Innovation & Leadership GIL 2011 KOREA”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이들은 도시 이동성, 에너지,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ICT 산업계에서 기업과 정부가 미래 지향적 시각을 갖고 글로벌 시장을 이해해 성장의 기회와 목표점을 효율적으로 찾는,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실패는 가능하지만, 스페셜리스트는 없다 Part 1. Interview with Roland Berger
디트로이트에서 20년 간 자동차, 기계산업과 관련해 20여 건의 굵직한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롤란트 베르거(Roland Berger)의 안토니오 베네치 파트너는 지난 연말 록키마운틴 연구소(Rocky Mountain Institute, RMI)와 공동으로 미국의 전기차 대응 현황을 조사하고 “준비된 전기차(PEV Readiness Study)”란 보고서를 펴냈다. 미국의 e모빌리티(e-Mobility) 현황과 전망, 그리고 한국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2011년 06월호 지면기사
‘PEEK’으로 품질을 높여라 인터뷰 - 빅트렉스 남 궁 성 탁 아시아퍼시픽 지사장
PEEK 폴리머는 기계적 강도, 내구성, 내열성, 내화학성 등 기능성이 뛰어나다. 이같은 장점으로 인해 자동차 산업에서 금속대체, 고내열성 강화제 등의 용도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PEEK는 또한 한 번에 사출성형이 가능해 금속 대비 원가절감이 가능하고, 어셈블리가 용이해 갈수록 수요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2011년 04월호 지면기사
태블릿이 대시보드에! 인터뷰 - SK텔레콤 김 후 종 사업지원기술원장
SK텔레콤의 MIV는 네트워크가 연결된 곳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든지 자신의 차량 위치와 상태 등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받아볼 수 있고, 차 문을 열고 닫거나 시동을 걸고 히터를 켜는 등 간단한 제어를 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웹 기반 서비스들을 차량에 연동시킨다. SK텔레콤은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의 최대 전시회인 MWC 2011에서 자동차 내에 태블릿을 장착한 MIV 솔루션을 전시했
이미지넥스트 영상 스페셜리스트 백원인 대표이사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옴니뷰’를 개발한 이미지넥스트의 백 원 인 대표이사를 만났다. 이미지넥스트의 핵심기술은 실시간 영상처리 기반의 지능형 영상인식이다. 소프트웨어 알고리즘부터 하드웨어 및 ASIC 설계까지 자체 역량으로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