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래의 충전 인프라 發車
Inductive Power Transfer
전기차가 플러그인 하지 않고도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접촉 충전 솔루션들이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할로IPT(HaloIPT)가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이같은 솔루션을 상용화했고, 미국의 에바트랜(Evatran)은 2011년 상반기 중 출시를 약속했다. 또 와이트리시티(WiTricity)는 델파이와 손잡고 규모 있는 비즈니스를 목표했다.한편 이들 회사의 공통적 최종 목표인‘달리며 충전하는’솔루션은 한국과학기술대학교(KAIST)의 온라인전기차(OLEV)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OLEV는 최근 타임紙가 선정한“2010년 세계 최고 발명품 50선”에 선정됐다.
2010년 12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