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차량용 네트워크 설계의 구조적 접근법
공유 자원인 네트워크의 구성은 상당한 기술적 과제들을 제시하며, 이러한 과제들은 시스템 레벨에서 해결되어야만 한다.
2008년 08월호 지면기사
회로보호: 능동 고전압 과도특성 보호소자로 기존 방법 극복
대부분의 자동차 전자 시스템은 과전압, 역전압 및 과도특성 보호 기능을 필요로 한다. 능동 과전압 보호소자의 사용은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 전력 소비의 감소, 출력 전력 이득(성능), 저전압 동작(콜드 크랭크), 낮은 무부하 전류 및 특히 다운스트림 회로의 비용절감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Materials: 실리콘 적용을 통한 전장제품의 신뢰성 증진
자동차에서 전장부품 비중이 40% 정도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예측이 있다. 이런 기대와 함께 다른 한편으로 우려되는 것은 전기·전자 부품의 오작동으로 인한 불량률 역시 증가 추세에 있다는 점이다. 이에 완성차 업체와 주요 전장부품 업체들은 매우 엄격한 신뢰성 기준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신규 물질을 찾고 있다.
Part.3: AUTOSAR 기반 응용시스템 개발
양산 적용 중인 한국델파이 속도감응형 파워 스티어링(Speed Sensitive Power Steering, SSPS) 장치의 ECU에 AUTOSAR 플랫폼을 적용하는 전반적인 설계과정과 결과를 소개한다.
Part.2: AUTOSAR 소프트웨어 플랫폼 적용
현재 자동차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이나 시장동향을 고려해 볼 때, 수년 내에 AUTOSAR 표준이 양산 차량에 적용될 것이며 자동차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하게 될 것이다. AUTOSAR에 대한 기본 개념과 도구를 소개한다.
양산 준비 중인 AUTOSAR 최신 AUTOSAR 3.0에 이어 4.0 버전 아이디어 구체화
Plug In Hybrid 시대 기회를 잡는 법 하이브리드 카와 가솔린, 디젤 자동차의 비교분석 Ⅲ
Plug In Hybrid는 이차전지 회사의 상례와 달리 자동차 회사의 상례에 따라 개발이 진행될 것이다. Full Hybrid와 Plug In Hybrid의 비교를 시작으로 Plug In Hybrid의 구현을 위해 선결해야 할 핵심인 이차전지 시스템에 대해 논의하고,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 것인지 필자의 주관을 제시한다.
차량용 MCU로 확대 노리는 ARM 코어
영국 ARM 사의 32비트 RISC 기반 CPU 코어(ARM 코어)는 전세계 핸드폰에 표준으로 채용돼 있다. PC의 CPU 아키텍처가 인텔의 x86 계열로 통일돼 있는 것처럼 핸드폰의 CPU 아키텍처는 ARM 아키텍처로 거의 통일돼 있다. 가파른 성장이 약속된 차량용 MCU 분야에서도 ARM 코어는 ‘전설’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운전석 상륙작전 인텔의 승부수 인텔-윈드리버 연합전선… 아톰 CPU와 리눅스에 희망
인텔은 x86 생태계의 위력인 개발자 수급, 표준화된 부품 및 프로토콜 사용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앞세워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장을 접수할 야욕을 실행으로 옮기고 있다. 하지만 철옹성같은 자동차 시장에서 인텔 연합전선이 ‘찻잔 속 미풍’으로 그칠 가능성도 있다.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말이다.
IT업계 운전석 상륙작전 MS 상쾌한 출발… Linux 조심스런 행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겨냥한 IT업계의 행보가 부산하다. 자동차 부문에 눈독을 들여온 마이크로소프트(MS)는 피아트, 포드 등에 이어 최근 현대기아차와 차세대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이를 활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인텔은 윈드리버와 함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장을 겨냥한 오픈소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