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NX 업데이트… 몰입형 협업, E/E 워크플로, AI 지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는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하나이자 신규 기능으로 더욱 강화된 주력 제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인 NX 소프트웨어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모든 산업 분야의 설계자와 제조업체가 보다 우수하고 최적화된 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2024-07-15 온라인기사
성공적인 SDV 전환을 위한 품질의 조건
SDV는 SW와 HW의 분리이고 SW의 고도화 정도에 따라 OEM의 고객 경험이 차별화된다. 고도화되는 SW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우려가 지금 OEM의 심각한 고민거리다. 롤랜드버거의 이수성 한국대표가 이에 대해 말했다.
2024년 09월호 지면기사
SDV, ‘북 - 좌로 진로를 돌려라’
보쉬의 부사장 겸 ‘digital.auto 이니셔티브’ 의장인 디르크 슬래마 교수는 ‘AID 2024’ 컨퍼런스 키노트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실현을 위한 ‘Shift North’와 ‘Shift Left’란 두 가지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말했다.
로옴 4세대 SiC MOSFET 베어칩, ZEEKR 3개 차종에 양산 채용 트랙션 인버터에 채택 ... 주행거리 연장 및 고성능화에 기여
지리와 로옴은 2018년부터 기술교류를 시작해 2021년에는 SiC 파워 소자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그 성과로서 3개 차종의 트랙션 인버터에 로옴의 SiC MOSFET가 탑재됐다.
2024-08-29 온라인기사
벡터코리아, '벡터 컨퍼런스 2024' 성황리 개최 업계 관계자 500여명 참석 ... SDV 배포를 위한 공고한 협업과 표준화의 중요성 강조
올해는 SDV와 SW Factory의 최신 동향과 혁신, SDV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과제와 성공사례가 소개됐다. 이번 행사는 SDV 전 과정에 관련된 주제 발표를 통해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SDV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엑시스, 열화상 카메라 기반 전기차 화재 감시 및 경고 시스템 발표 전기차 화재 징후 감지 및 대피 유도
엑시스 화재 감시 및 경고 시스템은 AI 화재 감시 카메라 ‘AXIS Q1961-TE’, 현장 안내 방송용 스피커 ‘AXIS C1310-E Mk II’와 ‘AXIS C1004-E’, 피난 유도 경광등 사이렌 ‘AXIS D4100-E’로 구성된다.
삼성전자, 퀄컴 차량용 솔루션에 'LPDDR4X' 공급 프리미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및 ADAS 지원 위해 퀄컴과 협력
삼성전자는 퀄컴의 프리미엄 차량용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Snapdragon Digital Chassis) 솔루션에 탑재되는 차량용 메모리 LPDDR4X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며 본격적인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2024-08-28 온라인기사
LG이노텍, 5년간 전장 특허 3,500건 기록 라이다, 차량 카메라, 차량 조명, 통신모듈 등 전장 특허 출원 비중 40%
LG이노텍이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력을 앞세워 특허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전장부품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회사의 전장 특허 출원 비중이 40%에 이른다.
벡터코리아, 28일 'Vector Conference 2024' 개최 3개 트랙, 20개 기술 세션으로 구성 ... 개발 영역별 최신 기술동향과 벡터 솔루션 적용 사례 소개
8월 28일 수요일 제8회 벡터 컨퍼런스가 개최 예정이다. 벡터 컨퍼런스는 벡터의 최신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물론, 고객사의 생생한 경험과 현업에서의 적용사례를 업계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기술 컨퍼런스이다.
2024-08-26 온라인기사
알테어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코리아 2024 성료 ‘가능성의 과학' 주제로 1000여 명의 엔지니어 및 리더가 모여 최신 기술 공유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ATC 2024는 '가능성의 과학(The Science Of Possibility)'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현대자동차, LG전자, 삼성전자, HD현대중공업, LS전선 등에서 엔지니어 및 오피니언 리더 1,00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