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전장품 신뢰성 평가기술

자동차 제조사에서 과거에는 보증기간에 대한 요구가 초기 2년 동안의 고장률 관리에 주력했다. 따라서 보증기간 후, 자동차 수명이 끝날 때까지 필드 검증 등 품질에 대한 요구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에 비해 보증기간이 훨씬 길어져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동차 수명이 끝날 때까지 최대 고장률을 관리하고 부품업체들에게 신뢰성 보증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2007년 10월호 지면기사

자동차의 충전장치
자동차 전장 입문(3회)

자동차 배터리는 엔진을 시동할 때와 정지중일 경우를 제외하고 전기장치에 전력을 공급해주고 있지만, 배터리의 축전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면 당연히 배터리의 전압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엔진 회전중에는 엔진 동력의 일부를 사용하여 알터네이터를 돌려줌으로써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행중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해 준다. 본고에서는 충전장치에 대해 소개한다.<編輯者>

2007년 10월호 지면기사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용 IGBT 전력 반도체 모듈

하이브리드 구동장치는 자동차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잠재성이 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주요 부품은 내연기관과 결합된 전기 구동장치다. 차량 내부의 환경조건뿐만 아니라 여러 동작 조건에서 제기되는 요구사항에 따라 전력전자의 설계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07년 10월호 지면기사

차량용 영상 전송 압축 기술 ＂SmartCODEC＂

오늘날의 자동차는 카 내비게이션을 비롯하여 DVD, 감시 카메라 등 많은 영상 정보를 처리하고 있다. 하나의 차량용 LAN으로 다수의 영상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는 이 데이터를 디지털 포맷으로 변환하고 다중화 하여 전송하는 방법이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는 넓은 대역이 필요하기 때문에, 차량 LAN의 한정된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압축 기술이 필요하다.

2007년 10월호 지면기사

텔레매틱스 시스템의 통합 단계 문제점 해결(1)

어댑티브 파티셔닝은 각각의 소프트웨어 서브시스템에 이미 보장된 CPU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시스템의 통합 단계에서의 골칫거리는 새로이 설계를 하거나 다시 코드를 작성할 필요 없이 사실상 사라질 수 있게 된다.

2007년 10월호 지면기사

High Temperature ICs: 화끈한 자동차엔 `HOT` IC

차량은 전자 시스템을 적용함에 있어 매우 까다로운 환경 조건이다. 따라서 차량용 전자 시스템은 높은 환경 적응성과 신뢰성이 요구된다. 자동차의 특성상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반도체 칩은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

2007년 10월호 지면기사

PLD를 이용한 차량 비전 시스템 설계

차량용 전자 시스템 개발팀은 업계의 새로운 표준과 신기술 등을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차량용 비전 시스템은 하나의 예로써 성능 향상과 자동차의 안전 설계를 위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요구들을 수용하는 디자인을 위해서는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의 사용이 가장 용이하게 대두되고 있다.

2007년 10월호 지면기사

단거리 전용 통신기술 및 표준화 동향

텔레매틱스와 ITS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효과적이고 적절한 통신 시스템이 요구된다. 이는 기존의 무선통신 시스템이 제공하지 못하는 고속의 이동성까지도 보장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개발된 시스템이 단거리 전용 통신, DSRC이다.

2007년 10월호 지면기사

첨단 차량 자동차 시스템 국제표준화 현황

첨단 안전 차량은 주변 상황 또는 자차의 상황에서 위험 요소를 판별하여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거나 지원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독일,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첨단 안전 차량 관련 시스템 개발 및 국제표준화를 통해 세계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이에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망된다.

2007년 10월호 지면기사

CO2 규제 대응 파워트레인 전쟁

2012년까지 신규 차량에 대한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현재 킬로미터 당 160g에서 130g으로 20% 이상 줄여야 한다. 이는 EU로 수출하는 외국 차량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문제는 CO₂ 배출량을 130g/km 이하로 줄이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 수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결국 엔진에 손을 대는 길밖에 없다.

2007년 10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