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현대모비스와 차량용 IVI 환경 구축을 위해 협력
2013-01-22 온라인기사  / 편집부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는 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vehicle-Infotainment, IVI) 시스템 개발 및 양산 프로젝트에서 기술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는 현대모비스에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기술을 제공한다.

윈드리버코리아의 이창표 지사장은 “윈드리버는 모바일, 국방 등 이미 다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기존의 자동차 분야에서의 대형 프로젝트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축적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광범위한 역량은 고객이 윈드리버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윈드리버의 자동차 사업 분야는 작년에 전년도 매출 실적을 초과할 정도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올해 전년대비 100%의 성장을 목표로 할 정도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IVI 시스템 분야에 있어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20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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