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인천시 영종도에서 독일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조성될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의 착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헨드릭 본 퀸하임 BMW 그룹 아시아 태평양 남아프리카 총괄 사장과 이종철 인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시삽을 했다.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경험(Experience), 즐거움(Joy), 친환경(Green)을 주제로 고객과 일반을 위한 교육 및 체험 중심의 트랙, 다양한 자동차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형 문화전시 및 체험공간, BMW 트레이닝 센터와서비스 센터, 친환경 체육공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내년 봄에 시험 운영을 거쳐 정식으로 문을 열 계획이며, 개관 이후 연간 약 2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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