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시간으로 4일 열리는 ‘EV Day’ 행사를 앞두고, GM이 직원들을 위한 전기차 충전 시설을 3배로 늘려 미국과 캐나다에 3,500개를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EV Day에서 GM은 자사의 차세대 EV 플랫폼, 충전 인프라, EV 비즈니스 전략 등을 공개한다. 이와 관련, GM의 마크 러스(Mark Reuss) 사장은 “충전 인프라는 EV의 광범위한 수용을 위해 중요하며, 직원과 모든 고객을 위해 충전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10월 GM은 2023년까지 신형 전기차 20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GM은 중국에서 신형 전기차 3종(Baojun E200 EV, Buick Velite 6 EV, Chevrolet Menlo EV)을 출시했으며, GM의 미국 내 유일한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 EV(Chevrolet Bolt EV)는 2년 연속 판매량이 감소했다.
EV 보급 확산의 최대 동인 중 하나는 EV 충전소를 늘리는 것이다. GM은 전기차 소유자들에게 충전소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충전사업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 소유의 EV 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직원이 편리하게 차량을 충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현재 GM은 차주가 큐레리트(Qmerit)를 통해 공인된 가정용 충전기 설치 업체와 접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엔 최신 버전의 myChevrolet 앱에서 Energy Assist 기능을 개선하여 쉐보레 볼트 EV 소유자들에게 전국의 공인된 충전소 위치 및 실시간 위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EM(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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