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커민스, 사이온 파워에 투자 ... 상용 EV용 리튬금속 배터리 개발 협력
Licerion 공동 개발해 상용차용 전기 파워트레인에 통합 예정
2021-12-02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_bjyun@autoelectronics.co.kr

미국의 엔진 제조업체 커민스(Cummins)가 리튬금속 배터리 개발업체 사이온 파워(Sion Power)에 투자한다. 계약에 따라, 커민스는 사이온 파워의 리튬금속 배터리 기술인 Licerion®을 공동 개발해 상용차용 전기 파워트레인에 통합할 예정이다. 사이온 파워는 커민스의 배터리팩에 사용할 대형 리튬금속 배터리 셀을 설계하고 공급하기 위한 다년간의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사이온 파워의 트레이시 켈리(Tracy Kelley) 최고경영자(CEO)는 "사이온 파워의 Licerion®은 커민스의 차세대 전기 상용차 제품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커민스는 사이온 파워가 전기 이동성을 실현하고 운송 산업의 탈탄소화에 크게 기여하는 데 있어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온 파워의 독점적인 리튬금속 양극 기술을 기반으로 특허받은 제조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배터리 셀은 커민스의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견고하고 오래 지속되는 충전식 배터리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커민스의 에이미 데이비스(Amy Davis) 부사장 겸 뉴 파워(New Power) 부문 사장은 "우리 고객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기 파워트레인을 공급하기 위해 커민스에 의지하고 있다. 우리는 상용차 듀티 사이클(duty cycle) 대비 성능 및 비용 기대치를 충족할 배터리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디젤엔진으로 잘 알려진 커민스는 전기이동성(eMobility)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전기이동성 회사에 투자해 왔다. 그 동안 인수한 회사로는 영국의 존슨 매티 배터리 시스템즈(Johnson Matthey)를 비롯해 북미의 브라모(Brammo)와 전기상용차 파워트레인 업체 EDI(Efficient Drivetrains)가 있다,
 



사이온 파워의 Licerion® 제품

한편, 사이온 파워는 Licerion®이 크기와 무게는 동일하면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두 배의 에너지 효율을 가진 리튬금속 배터리를 구현하는 기술이라고 주장한다. 최근 발표한 17 Ah Licerion® 전기차(EV)용 배터리 셀의 에너지 밀도는 400 Wh/kg(또는 810 Wh/L)이다. 


[AEM] Automotive Electronic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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