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오하이오 "지속 가능한 에너지 포럼" 참가
GM, 델파이 등과 전기차 경험 발표
2012-05-17 온라인기사  / 

파워프라자와 전기자동차개조산업협회가 6월 4일부터 이틀 간 미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에서 개최되는 제4회 ‘지속 가능한 에너지 포럼(http://www.ysusef.org)’에 초청받아 참가한다. 영스타운 주립대학교에서 주최하는 포럼은 천연가스, 재생에너지, 수자원, 전기차, 에너지 관리와 시스템 부문으로 나뉘어 국내외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파워프라자와 전기자동차개조산업협회는 6일, 전기차 부문 패널로 참가해 한국 중소기업의 전기차 기술발전 현황 및 개조사업 육성을 위한 활동에 대해 발표한다. 자동차 부품 전반 및 글로벌 하이브리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델파이, GM의 미시건 전기차 개발담당자 등이 참가한다.
영스타운은 뉴욕과 시카고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이용, 주요 자동차 제조 및 기술관련 회사들이 근접하며 지역 테크벨트로 성장 중이다. 국내외 핵심 기술업체의 유치 및 연구개발을 위한 허브를 조성하고 특히 전기차 부문에 대한 산업육성을 꾀하고 있다.
 
 



<저작권자 © AEM.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