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밴: 미래이동성의 시작 스타트업과 IoT, 배송, 셰어링 혁신 전개
9월, 메르세데스 벤츠 밴은 수송산업에 대한 전략적인 미래 이니셔티브인 ‘adVANce’를 공개했다. 이는 고객의 변화된 요구사항과 수송산업의 라스트마일에 대한 미래를 반영한 것이다.
2016년 11월호 지면기사
자율주행과 사회 변혁, 뒤쳐지는 한국 AVS 2016, 기술에서 실증·보급 전략으로…
7월 18일부터 닷새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자율주행 심포지엄(AVS 2016)’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시복 센터장이 전한다.
"어린이 안전, IEE 레이더로 차 내 숨결까지" IEE 센싱 코리아 송승훈 부사장
스마트에어백, 리어시트 세이프티, 어린이 안전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룩셈부르크의 자동차 센싱 스페셜리스트 IEE의 존재감도 높아지고 있다. IEE 센싱 코리아의 송승훈 부사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현대모비스, 탑승자 간 머리 상해 줄이는 에어백 개발 듀얼, 싱글 모드로 횡방향 충돌 시 머리 상해 80% 낮춰
현대모비스가 에어백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포착했다. 횡방향 충돌 시 운전자와 동승자간 충돌, 운전자 홀로 주행할 때의 ‘싱글모드’, 이 모두를 통합한 기술 개발 완료를 앞두고 있다.
자동주행 전용 HMI, 통합 운전자 모니터링 요구 콘티넨탈 알렉산더 클로츠 인테리어 디비전 R&D 부문장
자동주행 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인테리어 HMI의 역할과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콘티넨탈의 알렉산더 클로츠 인테리어 디비전 R&D 부문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콘티넨탈이 게임쇼에 나간 까닭 제어권 반환에 대한 게임의 가능성 타진
콘티넨탈은 사상 처음 퀼른 ‘게임즈컴 콩그레스’에 참가했다. 콘티넨탈은 레벨3 이상 자율주행에서 게임이 사용자 경험, 성공적인 제어권 반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집에서 음성으로 차 문 개폐·시동·온도 조작 현대 제네시스, 업계 최초 아마존 알렉사 홈 비서 도입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G80과 새로 출시하는 G90(국내명 : EQ900) 등 제네시스 전 차종에 아마존의 음성비서 서비스 알렉사 서비스를 적용한다.
2016년 09월호 지면기사
차량 안전과 보안 - 통합적 접근 필요 커넥티드 카, 변화된 위험 인식을 요구하다
자동차 밖에서 내부 IT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커넥티드 카는 새 기회임과 동시에 위험을 수반하기 때문에 위험평가 및 보안 아키텍처를 근본적으로 재평가해야 한다.
고장 메커니즘 활용 E/E 시스템 신뢰성, 수명예측 Sherlock과 함께 개발시간·비용 싹뚝!
E/E 신뢰성 예측 분야에서 최고 전문성과 테슬라 오토파일럿 등 여려 현장 경험을 지닌 DfR Solutions의 길라드 샤론 박사가 한국을 방문했다. 엑슬리트 엣지 사옥에서 그를 만났다.
자율주행을 위한 ECU 아키텍처 및 통합 절차
도메인 ECU는 플랫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중앙에서 데이터를 처리한다. ADAS의 ECU 아키텍처 요구사항과 현재 양산 개발에 사용되는 새로운 솔루션에 대해 설명한다. 문의│(주)한일프로텍, hanilprotech@hanilprotech.com
티티텍, 2017년 양산 아우디 zFAS ECU 개발 Ethernet 상용화로 MOST, FlexRay 소멸…
티티텍의 게오르그 니드리스트 박사와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기능안전성 확보, 이더넷 도입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티티텍의 자율주행 플랫폼은 아우디를 통해 상용화된다.
DGIST-이에스지, 국내 자율주행 개발인력 양성 OpenCV와 CAN 통신 활용한 자율주행 S/W개발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이나 인력은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DGIST와 이에스지가 관련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운전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 것인가 특별한 센서의 고려와 미래의 자동차
인피니언의 랄프 본펠트 부사장은 ‘미래의 자동차 운전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 것인가’란 질문을 던지고 자율주행을 현실화하기 위한 명제와 극복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음성 비서의 동승 음성인식, 자동차의 개인화·브랜드 차별화의 핵심
자동차의 네트워크화, 클라우드 기반 음성기술, 서비스 발전으로 차량용 음성인식은 인식률을 높이는 것에서 얼마나 개인에 특화된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느냐는 고민으로 전개되고 있다.
콘티넨탈, 사용성 안전성 높인 능동 햅틱 HMI 운전자 터치에 촉감으로 안내하는 인포테인먼트 콘셉트
촉감 피드백을 주는 디스플레이를 창조해 사용성과 안전성을 높인 콘티넨탈이 독일 디자인위원회의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