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IT 산업의 현재와 미래
"Connected Car"
올초 열린 2007 CES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포드가 운영체제 제휴에 관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사실이 크게 회자됐던 것은 그간 자동차와 IT의 만남이 이렇다 할만한 결실이 없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동차시장 진입은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지만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 배경에는 자동차와 IT 기술 제품 간의 상이한 수명 차이에 기인한다. 보통 IT 기술 제품의 수명은 12~18개월인 데 비해 자동차는 10년 이상 지속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산업 시장은 IT 기업의 ‘기회의 땅’임에는 부인할 수 없다. 텔레매틱스 분야에서 그 구체적인 증거를 보게 될 것이다. <편집자 주>
2007년 04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