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이 100% 친환경 전력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3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 이정표로, 인피니언은 2019년 대비 2025년까지 탄소 배출(Scope 1·2)을 70% 감축한다는 중간 목표를 초과 달성해 80% 이상을 줄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두 배로 증가했다. 또한 지난 5월 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로부터 과학 기반 목표 검증을 받았다.
엘케 라이하르트 (Elke Reichart) 인피니언 디지털 및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인피니언의 반도체는 현대 사회의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면서 탈탄소화를 지원한다"며 "인피니언은 지속적으로 탈탄소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이 100% 친환경 전력으로 운영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은 제조 과정에서 CO₂ 배출을 줄이고 자원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 2021년 유럽 사업장의 전력을 100% 친환경 전력으로 전환한 데 이어, 2022년에는 북미, 2023년에는 말레이시아의 주요 생산시설 (쿨림·멜라카)도 전환을 완료했다. 이후 2024~2025년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의 생산시설까지 전환을 마쳤다.
인피니언의 100% 친환경 전력 달성은 RE100 기준에 부합한다. 인피니언은 독일과 스페인에서 풍력·태양광 발전소와 장기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말레이시아 쿨림·말라카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 중이다. 독일 바르슈타인·레겐스부르크, 오스트리아 빌라흐, 중국 우시, 싱가포르 등 일부 사업장은 이미 태양광 발전을 운영하고 있다.
AEM(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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