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게이트웨이 ECU 검증 자동화 시험 주행 실시간 분석으로 실험실 테스트 보완
포르쉐(Porsche)는 Panamera 모델에서 게이트웨이 ECU를 검증하기 위해 PETRA(Porsche Echtzeit (‘real-time’) TRace Analyser)를 구현하고 있다. PETRA는 테스트 툴인 CANoe를 기반으로 라우팅 테이블에서 게이트웨이 테스트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러한 테스트는 시험 주행에서 라우팅 기능을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 실험실에서 수행되는 순차적 테스트의 범위를 보완하기 위해 PETRA는 버스 통신 기록을 분석하는
2011년 04월호 지면기사
‘PEEK’으로 품질을 높여라 인터뷰 - 빅트렉스 남 궁 성 탁 아시아퍼시픽 지사장
PEEK 폴리머는 기계적 강도, 내구성, 내열성, 내화학성 등 기능성이 뛰어나다. 이같은 장점으로 인해 자동차 산업에서 금속대체, 고내열성 강화제 등의 용도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PEEK는 또한 한 번에 사출성형이 가능해 금속 대비 원가절감이 가능하고, 어셈블리가 용이해 갈수록 수요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LEAF, 다카마츠를 열망하다
다카마츠는 시고쿠 카가와 현 중앙에 위치한 현청 소재지로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다. ‘마치(March)’ 등 닛산의 소형차 상품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상품기획본부의 가즈히로 도이 총괄 매니저는 다카마츠고토히라 전기철도와 카가와 닛산의 이사직, 그리고 편의점 체인인 선거스 앤 어소시에이츠 시고쿠 CEO를 겸하고 있는 야스마사 마나베 씨와 동행해 고토덴 전차에서 내려 자전거가 빈번히 오가는 다카마츠의 쇼핑 아
태블릿이 대시보드에! 인터뷰 - SK텔레콤 김 후 종 사업지원기술원장
SK텔레콤의 MIV는 네트워크가 연결된 곳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든지 자신의 차량 위치와 상태 등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받아볼 수 있고, 차 문을 열고 닫거나 시동을 걸고 히터를 켜는 등 간단한 제어를 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웹 기반 서비스들을 차량에 연동시킨다. SK텔레콤은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의 최대 전시회인 MWC 2011에서 자동차 내에 태블릿을 장착한 MIV 솔루션을 전시했
EV IT 누적투자 51억 달러
전기차 충전 서비스 설비(EVSE)는 거의 대부분 IT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화 되고 관리될 것이다. 통신 시스템을 통해 전력 수요와 그리드 상태에 대응할 것이다. 또 스마트 충전은 전기차가 잉여의 신재생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하고 화석 연료 발전소의 주파수 제어나 순동 예비력같은 그리드 서비스를 대체할 것이다. 파이크리서치(PikeResearch)는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전 세계 EV IT시스템의 누적 투자가 51억 달러에 달
전기차의 주행 불안증 경감 능동 밸런싱 배터리 관리 시스템
경우에 따라서 수십, 수천 개의 셀로 구성된 배터리팩을 충전하는 과정에서 어떤 셀도 과충전되지 않도록 하면서 충전, 대기 및 방전 상태에서 모든 셀의 균형을 유지하고 셀 충전 및 용량 불일치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능동 밸런싱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2011년 02월호 지면기사
재조명 받는 유도 모터 중국 희토류 횡포, 비용 문제로…
전기차의 모터와 관련해 비용저감 요구가 거세지고, 희토류에 대한 중국의 횡포가 실제화 되면서 현존하는 최상의 구동 모터인 영구자석(PM) 모터 대신 유도 모터(IM) 개량이 이슈가 되고 있다.
EV 三國志, 가속 페달을 밟아라 PikeResearch“ EV 10 Predictions for 2011”②
파이크리서치(PikeResearch)의 배훈호 이사는 지난 연말“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전기차 산업(Electric Vehicles in Asia Pacific)”이란 보고서를 통해 한ㆍ중ㆍ일 삼국의 전기차, 충전 시스템, 배터리 시장 동향과 전망을 밝혔다. 한편 파이크리서치는 올봄 서울에 지사를 설립한다.
2011, 전기차 10대 전망 PikeResearch“ EV 10 Predictions for 2011”①
미국 시장에 드디어 시보레 볼트, 닛산 리프 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의 민간 판매가 시작됐고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다. 글로벌 클린 테크놀로지 전문 조사기관인 파이크리서치(PikeResearch)의 2011년 전기차 10대 전망을 소개한다.
20년後도시에 대응하라! Impact of Megacities on Vehicle Planning
도시의 스프롤 현상이 야기한 문제는 첨단 교통 인프라를 통해 완화될 수 있다. 이 치유 과정에서 도시의 개인 이동성 컨셉은 바뀌어 갈 것이다. 2025년 메가시티의 개인 이동성 키워드는 소형·마이크로 전기차와 스쿠터·자전거같은 마이크로 모빌리티, 다중방식 통근과 이를 가능케 해줄‘라스트 마일 커넥티비티’에 대한 도전이 될 것이다.
이동성의 발전과 자동차의 미래
선진국을 중심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고령화ㆍ핵가족화ㆍ이민 증가 등 인구학적 변화들, 나날이 심각해지는 도시화와 그로 인한 이동규제 강화, 그리고 탈물질주의 가치관 등은 이동수단의 선택과 자동차에 대한 인식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의 미래 전략이 자동차라는 제품 자체가 아닌 전반적 미래 이동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가고 있다.
전기차 접근법을 바꿔라! 미래 사회·교통체계 대응하는 정책으로
교통의 패러다임은 변화하고 있다. 새 시대의 교통은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소비하고,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녹색가치를 창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선 새로운 교통수단, 인프라, 운영체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전기차의 개발·보급·정책은 이같은 관점에서 이뤄져야만 한다.
LG화학 차량용 전지시장 이상無 안전·내구 강한 래미네이트 타입으로 승부
일본의 배터리 셀 제조사들이 자동차 산업의 위세를 앞세워 차세대 배터리 시장 확보전에서 앞선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 좋은 상황만은 아니다. 예를 들어 GS유아사의 배터리가 고장을 많이 일으키다 보니 혼다, 미쓰비시 등이 최근 들어 LG화학을 찾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LG화학은 현대자동차, GM, 포드, 르노 등에 배터리 공급을 약속했다.
엔진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
- 기존의 알루미늄 대비 최대 50%의 중량 감소 효과 실현 - 검증된 장기 열안정성 - 210°C 이상의 온도에서 7,000시간 연속 노출 후에도 탁월한 기계적 성능 유지 - 뛰어난 웰딩 성능 - 용이한 웰딩성 및 열노화 후에도 탁월한 웰딩 라인 강도 유지
2010년 12월호 지면기사
레이싱카 설계팀이 승용차량 설계로부터 배울 점
레이싱 차량 설계는 왜 상업용 차량 설계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 것일까? 일반 승용차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레이싱 영역도 비용과 개발기간을 관리해야 한다. 강력한 컴퓨터 지원 설계기술은 도로 위의 차량이든, 레이싱 트랙 위의 차량이든 모든 차량에 최적화된 시스템 설계 및 제작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