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SUV부터 중장비까지 전기화 지원 Dana’s e-Driveline Technologies at Automotive World 2020
Automotive World 2020에서 데이나 부스를 찾았다. 데이나는 중국에서 전기 파워트레인, 전통적인 파워트레인 모두를 지원하는 강력한 엔지니어링, 제조 역량을 갖추고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었다.
2020년 03월호 지면기사
센스타임, 2024년 다기능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 자율주행 위한 안전, 편의, 엔터테인먼트
카메라 기반 인식, AI 부문 유니콘 스타트업 센스타임이 ‘Automotive World 2020’에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의 로드맵을 밝혔다. 2026년 레벨 4 자율주행을 목표로 DMS와 ADAS 애플리케이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실리콘 스튜디오, 승객의 즐거움을 디자인한다 자율주행은 ‘게임그래픽’의 차세대 프론티어
‘Automotive World 2020’의 한 부스를 지나칠 때 모니터 안의 중년 남성 이미지가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일본 기업 실리콘 스튜디오의 오토모티브 사업부 케이스케 키리이 이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 시대의 생존 NXP 라스 레거 CTO
NXP의 CTO 라스 레거는 “V2X, UWB, 게이트웨이 분야의 중요한 진전으로 OEM의 공격적인 기술 일정 대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2020년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닛산: 전기차 리프의 미래 차세대 모빌리티 사회 위한 V2G와 자율주행 개발
모빌리티는 도시, 지방 등 사회구조에 따라 다르고 해법 또한 다양하다. ‘Automotive World 2020’에서 닛산의 쿠니오 나카구로 부사장이 닛산이 전기화와 자율주행 기술로 이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우븐 시티: 토요타의 미래이동성 大望 Toyota to Build Prototype City of the Future
어떤 이들은 도요다 사장이 주창한 ‘우븐 시티’에 대해 ‘또 다른 스마트시티 실패작이 되는 것 아닌가’라며 우려하기도 한다. CES 2020에서 있었던 토요타의 도요다 아키오 사장의 연설을 전한다.
혼다 모바일 파워팩 월드 모든 이에게 삶의 가능성을 확대하는 즐거움
혼다의 비전은 '모든 이에게 삶의 가능성을 확대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것. 그 중 하나가 에너지 매니지먼트와 로보틱스 기술에 의한 ‘모바일 파워팩 월드’다. 혼다의 이타이 요시하루 COO가 이를 설명했다.
분산형 48V 아키텍처 통한 전기화 Solving Electrification Challenges via a Decentralized 48V Power Architecture
바이코는 혁신적인 최첨단 48V 솔루션을 공급한다. 차량 전력 분배 아키텍처에 분산형 모듈식 접근방식을 사용하면, 복잡한 전력 공급 문제를 간소화하고, 성능 및 생산성을 높이고, 시장 출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과도기적 기술 이상인 48V 전기 시스템 고성능 반도체 사용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인피니언이 48V 시스템이 과도기적 기술로만 그칠 것인지, 또 다른 잠재력이 있을지를 살펴본다. 인피니언은 전기차용으로 고전압 기술에 투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8V 기술과 제품에도 투자하고 있다.
360도 레이더의 ‘어머니’ 룬웨이브 자율주행 위한 파워 레이더의 탄생 초읽기
스타워즈의 ‘데스스타’처럼 생긴 구형 렌즈를 특징으로 하는 룬웨이브의 레이더 센서는 차량용 3D 센서로 자율 주행차에 장착될 레이더 숫자를 크게 줄여줄 360도 서라운드 파워 프로젝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