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알면 路 보인다 자동차산업과 법령
자동차의 안전과 환경문제를 고려해 볼 때, 자동차 산업체에 대한 규제 강화는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자동차 규정은 사용 연료의 품질, 배출 오염 물질의 양, 수리할 수 있는 사람, 자동차가 수명을 다했을 때 재활용되어야 하는 비중 등에 대해 확장 적용되고 있다.
2007년 12월호 지면기사
토요타자동차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도전
자동차 메이커, 소프트웨어 벤더가 되다
AUTOSAR 컨소시엄은 중요 시스템 Function들의 표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벤더들로부터의 소프트웨어 통합을 가능케 하는 플랫폼을 만듦으로써 산업 전반의 효율성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ETAS사의 ASCET을 이용하여 AUTOSAR 표준을 만족하는 소프트웨어 모델을 만들어 복잡한 추가 작업 없이 실행 가능하게 한 성과를 소개한다. 그러나 이는 아직은 초기 단계로써, 높은 생산성을 갖추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또 다른 얼굴 ‘노이즈’ 차량 통신 네트워크
자동차를 더 이상 고도의 기계덩어리로 치부하던 시대는 지났다. 각종 전자장치가 접목되고 있는 자동차는 점점 안전하고 편리한 인텔리전트 카로 거듭나고 있으며 차량용 네트워크를 통해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그 뒤에 또 다른 얼굴을 숨긴 채.
카 내비게이션 진화의 향방
카 내비게이션의 진화 방향은 자동차의 기본 기능인 ‘편리성’과 특히 ‘안전성’에 관한 기능을 포함시킨 진정한 의미의 차량용 정보처리 장치로의 진보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록매체와 디스플레이의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
AUTOSAR 구상에서 실천으로 이행
자동차 전자 시스템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콘텐츠가 급증하고 개발 스케줄은 단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스템 설계자들은 날로 복잡해지는 시스템에 대처하기 위해서 AUTOSAR 호환 소프트웨어에 대한 요구가 높다. 2007년 3월, AUTOSAR는 버전 2.1 발표 이후 2단계(Phase Ⅱ)로 진입을 했다. AUTOSAR에서 표방한 약속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날도 머지않은 듯하다.
조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휘도 LED 드라이버의 선택
높은 루멘이 필요한 조명 애플리케이션에는 고전력 HBLED를 사용해야 한다. HBLED가 일정한 색상 스펙트럼 및 휘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정된 정격 전류로 구동해야 한다.
모델기반설계를 이용한 차량 내장형 SW에 대한 테스트 및 검증
내장형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테스트 및 검증 주기를 단축시키는 과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델기반설계에 새로운 툴과 성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자동차 내장 소프트웨어의 품질 향상과 가격을 낮추는 데 사용되는 실질적인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현재 통용되고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조사했다.
2007 자동차 기술통합 워크샵 지상중계
2007년 10월호 지면기사
채찍질 증후군을 방지하는 자동차 시트
자동차 메이커와 업계 단체가 추돌사고 시 채찍질 증후군(Whiplash syndrome) 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2008년 9월부터 채찍질 증후군 피해 경감 시트 도입을 의무화하기로 했으며, EuroNCAP 등이 시험·평가를 시작할 방침이다. 채찍질 증후군에 대한 대응이 자동차의 안전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