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하이브리드를 몰다
포스트 프리어스 개발 경쟁
올봄 가공할만한 ‘오일 스파이크’는 미국발 하이브리드(HEV),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 허리케인을 만들었다. HEV의 대명사 토요타 프리어스(Prius)는 불티나게 팔려나가며 전세계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 메이커들은 토요타 프리어스의 친환경 이미지를 따라잡을 수 있는 PHEV, 전기자동차(EV) 라인업을 서둘러 추가하고 있다. 친환경차가 운전자에겐 ‘환경주의자’, 메이커에겐 ‘앞선 브랜드’란 선물을 주기 때
2008년 08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