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장 진출
- 독일 일렉트로비트사와 파트너쉽 계약 체결하여 자동차 SW 개발 솔루션 국내 독점 공급 - AUTOSAR 표준 지원 ECU(전자제어장치) 개발 솔루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HMI개발을 위한 모델 기반의 설계 솔루션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발 솔루션 공급
2011-04-04 온라인기사
이미지넥스트 영상 스페셜리스트 백원인 대표이사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옴니뷰’를 개발한 이미지넥스트의 백 원 인 대표이사를 만났다. 이미지넥스트의 핵심기술은 실시간 영상처리 기반의 지능형 영상인식이다. 소프트웨어 알고리즘부터 하드웨어 및 ASIC 설계까지 자체 역량으로 해내고 있다.
2011년 04월호 지면기사
토요타 텔레매틱스 서비스 `entune`
토요타가 라스베가스 CES에서 엔튠(Entune)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공개했다. 엔튠은 스마트폰의 엔터테인먼트, 내비게이션, 인포메이션 서비스를 완벽하게 차량에 통합시켜풍부한 경험을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말로 시스템을 제어할 수있어 운전 중 폰을 터치하지 않아도 된다. 엔튠은 올해 출시되는 차량부터 옵션으로 제공된다.
2011년 02월호 지면기사
발등에 떨어진 불, 기능안전성 ISO 26262
ISO 26262가 최근 자동차 제조기업과 부품기업들에게 시급히 대응해야 할 현안 과제로 떠올랐다. 유럽, 미국, 일본의 자동차 OEM들은 한국 부품업체들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한편, ISO 26262 인증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업계에서도 정보 수집과 동시에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블루링크, 現代의 마지막 퍼즐 CES서 글로벌 텔레매틱스 서비스 론칭
“블루링크(Blue Link)와 함께 드라이빙을 하게 된다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즐거움, 편안함, 편리함, 안전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도저히 상상치 못했던 일들을 당신의 차가 제공해 줄 것이다.”새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자신감에 찬 카피다. 블루링크가 마침내 라스베가스에서 공개됐다.
아우디, 美4개 대학과 손잡아 깊이 더하는 도시화 대응 기술
미국의 도시화는 전 세계 다른 지역과 비교할 때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미 도시 인구는 전체 인구의 85%에 달하고 있다. 도시화의 가속은 교통체증 증가, 통근 거리와 시간을 증대시켜 운전자의 스트레스와 사고 위험도를 높인다. 아우디는 이같은 미국의 환경에 대응해 현지의 석학들과 손잡고 미래 기술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다.
AISIN SEIKI·AISIN AW 17th ITS World Congress BUSAN, KOREA 2010
토요타와 공동개발한 내비매틱(NAVI-MATIC) 시스템,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 아우디에 공급하는 MMI 3G 시스템 등을 공개했다.
2010년 12월호 지면기사
DENSO 17th ITS World Congress BUSAN, KOREA 2010
운전자, 차량, 사회성 간의 유연한 연결을 달성한다는‘Three CONNECTs’컨셉의 한 애플리케이션인 싱크로니즘 컨셉(Synchronism Concept) 콕핏을 선보였다.
HONDA MOTOR 17th ITS World Congress BUSAN, KOREA 2010
인터내비(InterNavi) 텔레매틱스 서비스와 에코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전시했다.
TOYOTA MOTOR 17th ITS World Congress BUSAN, KOREA 2010
V2V, V2I 통신 등을 이용한 인프라 연계 시스템(VICS2)과 아오모리 현의 로카쇼, 아이치 현의 도요다 시에서 프리어스 PHEV와 스마트 하우스를 이용해 진행 중인 저탄소 녹색도시 구축 실증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HYUNDAI·KIA MOTORS 17th ITS World Congress BUSAN, KOREA 2010
오토케어(AutoCare) 서비스, Smart ETCS 단말기, 연료절약 길 안내, 센서 퓨전 기술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과 최신 전기차들을 선보였다.
MOST 도입 속도 가파르게 상승 11th MOST Interconnectivity Conference Asia
MOST 인터커넥티비티 컨퍼런스 아시아(ICA) 행사가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에서 열렸다. MOST 협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서는 최신 MOST 기술 성과와 표준화를 위한 로드맵이 발표됐다. 또한 MOST150 관련한 개발 지원 툴과 데모 시연이 있었다.
2011, 미래의 충전 인프라 發車 Inductive Power Transfer
전기차가 플러그인 하지 않고도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접촉 충전 솔루션들이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할로IPT(HaloIPT)가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이같은 솔루션을 상용화했고, 미국의 에바트랜(Evatran)은 2011년 상반기 중 출시를 약속했다. 또 와이트리시티(WiTricity)는 델파이와 손잡고 규모 있는 비즈니스를 목표했다.한편 이들 회사의 공통적 최종 목표인‘달리며 충전하는’솔루션은 한국과학기술대학교(KAIST)의 온라인전
도로 위의 통근열차‘로드 트레인’
유럽의‘로드 트레인’프로그램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뗀다는 것”이다. 선도 차량을 따르는 후속차들은 무인자율주행을 한다. 로드 트레인은 연료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도로 수용력을 높이며, 차가 스스로 가는동안 운전자들이 운전대신 창조적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자율주행, 가을의 전설이 되다
최근 무인자율주행차(이하 무인차) 관련 뉴스가 잇따랐다. 폭스바겐 그룹은 무인차로 세계적 명성을 더욱 높일 수 있었지만 정착 스포트라이트는 인터넷의 거성‘구글(Google)’에게 돌아갔다. 9월, 모두가 기대했던 아우디의 무인차 파익스피크(Pikes Peak)의 주행 테스트 소식이 잠잠했지만 대신 구글이 무려 14만 마일 이상의 무인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히며 화제가 됐다. 폭스바겐은 구글의 소식이 전해진지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