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웍스, AUTOSAR 양산 프로그램을 위한 Simulink 지원 강화
AUTOSAR Target Production Package로 유연한 지원 제공
2011-10-25 온라인기사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 미래에 반드시 장착
실질적인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은 미래에 반드시 차에 장착돼야 하는 기능으로 손꼽힌다. 덴소는 외부 단속, 교통 규제로 해결할 수 없는 안전 요소들, 차량 자체에서 운전자 감시 기능을 통해 해결해야하는 사항에 대한 `운전상태 보조 기술` 개발에 적극적이다. 덴소 코리아 오철해 과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2011년 10월호 지면기사
HybridPACK™ 1 모듈 현대 HEV에 채택 인피니언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HEV)와 기아의 옵티마 하이브리드에 인피니언의 전력 모듈이 채택됐다. HEV는 회생 제동장치와 부스트 기능을 이용해 내연기관 차량 대비 15~35%의 연료를 더 절약한다.
AUTOSAR 솔루션의 확대 ETAS 솔루션으로 개발부터 양산까지 - AUTOSAR 양산용 ECU에 대한 첫걸음
AUTOSAR 포트폴리오가 현저하게 확장되는 가운데, ETAS는 보쉬 그룹의 특정 분야 전문 지식과 ECU 관련 기술적인 능력을 계승하고 있다.
전기이동성의 비약적 발전 1회 충전으로 626.6km 주행
전기이동성과 관련된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의 제한된 주행거리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다.
전기이동성의 현재와 미래
지난 6월 보쉬의 롤프 블란더 사장은 복스부르크에서 열린 제60회 오토모티브 프레스 브리핑에서 의미있는 연설을 했다. 보쉬의 가솔린시스템 사업부문장이 발표한 주제는 “전기이동성 전략과 비전”이었다.
‘미러링크’로 폰을 차에 싱크!
모바일폰과 자동차의 결합. 그 하나의 옵션 중에는 차량에서 사용되는 모바일폰 등의 소비가전 기기의 인터페이스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CC)의 ‘미러링크’란 솔루션이 있다.
아톰, ‘현대’를 얻다 인텔, 현대차ㆍ씨앤에스와 IVI 공동개발
인텔 톰 스틴먼(Tom Steenman) 부사장(우측부터),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양웅철 부회장, 씨앤에스테크놀로지 김동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액티브 시니어에 대응하라 DGIST, 교통약자형 복지車 기술 세미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신성철) 인간중심지능형시스템 연구실이 9월 2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교통약자형 복지자동차의 기술 동향과 미래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증강현실 기반 첨단 HMI 개발 시선 추적해 대상 정보를 표시
자동차에서 운전자가 받아들이는 정보량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이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그밖의 새로운 기능들에 기인한다.
HMI 고려한 중소형차 센터스택의 첨단화 콘티넨탈, 세련·안전·경제적 모듈 개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가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컨트롤러의 센터스택 모듈을 개발했다. OEM은 콘티넨탈의 최신 모듈을 채택함으로써 디자인과 인간공학적 요소, 비용 효율성을 확보하면서 고급스러운 센터스택을 창조해 낼 수 있게 됐다.
연구소를 나온 HMI
HMI를 말하면 현재 생산되는 제품과는 관련 없는 소수의 연구 조직이 수행하는 선행 과제로만 여겨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그린카 HMI의 조건
영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카(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레인지익스텐더(REEV), 전기차(Full Electric Vehicle, FEV) 등을 통틀어 저탄소배출차(LCV)라고 부른다.
아이트래킹, 예방안전의 핵심 될까?
자동차 사고 원인에서 운전부주의와 졸음운전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운전자의 시선을 쫓는 아이트래킹(eye-tracking) 기술은 이같이 운전자의 시선이 도로에서 멀어져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예방토록 해 자동차의 안전성을 높인다.
무사고의 출발 브레이크 시스템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은 안전 운전의 기초다. 그러나 지난 20년 동안 특히 ABS 및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시스템 등 괄목할 만한 기술적 진보에도 불구하고 브레이크 혁신을 위한 길은 끝이 없어 보인다.